[PROJECT] 신평장림 혁신지원센터_장려작
외부인자와 내부인자가 단단한 조개껍데기 속에서 만나 인고의 시간을 거쳐 진주가 되듯 다양한 산업의 흐름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그 흐름들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가치 창출을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의 새로운 산업 동력원이 되어 시작점 역할을 수행할 혁신지원센터를 제안한다.
외부인자와 내부인자가 단단한 조개껍데기 속에서 만나 인고의 시간을 거쳐 진주가 되듯 다양한 산업의 흐름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그 흐름들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가치 창출을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의 새로운 산업 동력원이 되어 시작점 역할을 수행할 혁신지원센터를 제안한다.
색색의 다양한 실들을 서로 엮어 하나의 텍스쳐를 가진 직물을 만들어 내듯, 도시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개별 요소들을 서로 엮어 하나의 컨텍스트를 형성한다. 엮음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서로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써 다양한 지역민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지역문화의 중심이 되는 복합커뮤니티 문화센터를 제안한다.
일광 신도시가 들어서는 일광역 근처에 자리 잡은 근린생활시설로 독특한 형태의 대지를 이용하여 예각이 있는 입면으로 인지성을 극대화 하였다. 넓은 전면의 유리는 주변의 시선을 담아 소통을 이룰 것이다.
대지안의 주차로 구분된 두 개의 매스를 하나로 묶고, 층마다 별도의 외부공간을 둠으로써 다양한 입면을 시도하였다. 주계단 틈틈이 벌어진 창에서 오는 외부와의 시각적 연결, 실내에서 외부로 연결된 발코니에서 오는 물리적 연결들이 이 건물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것이다.
부산에서 오래된 극단의 숙원 사업인 극장을 역동적인 입면을 통해 경쾌하며, 활동성 있게 표현했으며, 다양한 출입구를 통해서 여러 방향으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넓은 창과 좁고 다양한 크기의 창들이 내.외부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담아낼 것이다.
넓게 펼쳐진 대지의 형태에 순응하면서 안정감 있게 1층으로 계획한 단독주택으로 군더더기 없는 입면으로 깔끔함을 강조하였다.
제주도에 게스트 하우스 겸 별장으로 계획한 목조주택으로 두 개의 매스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르게 계획하여 각각의 독립성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제주도에 계획한 목조 전원주택으로 제주의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지붕 및 입면을 계획하였다. 1층에는 주차공간 및 공용공간을 계획하고 2층에는 안방과 자녀방을 계획하여 기능적 분리를 하였고, 안방과 자녀방 사이에도 발코니를 두어서 각자의 사적 영역을 확보해 주었다.
동래구 명륜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60㎡의 협소한 대지를 활용한 협소주택이다. 각 층에 하나씩의 공간이 있고, 계단실로 각 공간이 연결되는 형태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가족만의 독립적 공간을 강조하여 외부에서의 물리적 요소는 극히 차단하여 계획하였다.